개인 이야기

레노버 씽익 3세대 5개월 사용 후기

 

 

 

작년 10월에 g마켓 세일과 함께 레노버 씽크패트 3세대 모델을 구매하고 현재 5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서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사자마자 불량이나서 레노버 서비스센터가서 대략 3~5일정도 뒤에 불량판정을 받고 새제품을 받은터라 레노버 as때문에 살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ㅎ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를 장점 단점순으로 말씀드리고 그다음 as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장점

1. 무게

무게가 성능 대비 가볍습니다. 아시겠지만 씽익은 프로세서 자체가 u같은 저전력이 아니라 h가 달려있는 모델인대 무게는 약 1.7kg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고 나서 들어보니 무게 중심이 잘 잡혀 있는지 가벼웠습니다.

( 제가 이전에 2.5kg 노트북을 사용해서 그런가?... )

 

2. 성능

허벌나게 비싼 만큼 성능이 좋습니다. 

 

3. 발열 관리

발열이 뜨끈하다 정도까지가 최대인거 같습니다. 뜨거워지면 펜이 죽어라 돌면서 발열을 시켜줍니다.  

 

4. 웹캠 가리게

이게 뭔의미가있나 뭐 붙혀놓으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던사람인데 지문인식 잘 안되기 시작하면서 얼굴 인식을 하게 되서 장점을 느끼는 중입니다.

 

5. 디자인 

개인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ㅎ

 

6. 뒷판 분리 ( 업글 용이 )

노트북 뒷판을 뜯은적이 처음이었는데 엄청 쉽게 가능합니다. 직점 램과 ssd를 추가했을만큼 말이죠 또한 ssd 2개, 램 2개 장착이 가능한데 뒷판 분리하고 추가하거나 교체해주면 업글이 끝나서 좋습니다 .ㅎ

 

단점

1. 지문 인식 

처음에는 지문 인식이 잘됬는데 어느순간부터 되는 경우보다 안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열받는 중입니다 .ㅎㅎㅎ 

 

2. 빨콩

이건 단점은 아닌데 한번도 안쓰다보니 의미가 앖는 느낌입니다 .ㅎ

 

3. 손자국

검정색에 손자국이 쉽게 나서 자주 청소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고물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4.펜 소리

별거 안해도 펜이 이륙소리를 내면서 돌때가 있습니다. 전원모드에서 향상된 배터리로 안해놓으면 시도 때도 없이 펜이 돕니다. 물론 향상된 배터리로 해놓으면 펜소리 잔잔합니다.

 

5. 개발자는 역시 맥북인가?

window 정품을 설치해다가 파는데 개발하보면 맥북 마려울때가 있습니다. ㅎㅎㅎ

맥북없는 분들 다들 그러시죠 ? ㅠㅠㅠㅠ

 

6. 가격 

레노버 플래그 쉽 모델 답게 비싸죠. ㅎ 저는 싼 옵션이지만 비싼옵션달면 .....후 ...

 

7. 아래 버전과의 차이

솔찍히 싼 버전과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다보니 ........... 후 .ㅎ

 

총 평가

성능과 무게, 디자인(?) 그리고 쉬운 업글  굳

비싸고 성능모드로 하면 노트북 이륙할거같은 펜소리가 난다.

손자국 못보는 결벽증 있으면 힘들수도.....

 

AS이야기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트북 퀵으로 수령 -> 안 켜짐 -> 다음날 노트북 AS센터에 가져감 -> 4일 뒤 불량판정서 나옴 -> 구매 업체에 연락 후 교환하겠다고 함 -> 택배로 불량판정서와 같이 보내달라고함 -> 4일 더 걸리는거 ? 어림도 없지 직접가서 교환해옴

 

총 5일이 걸려서 교환했습니다. 택배로 했다면 8~9일이 걸렸을 겁니다.

사실 초기불량이다보니 니가 망가트렸니 물건이 불량이니 싸울 필요가 없어서 AS가 좋은지 안좋은지 말하기 어렵습니다.

초기불량에 한정해서 AS가 좋다는 삼엘과 비교하면 걸리는 시간이 차이나는 것?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